홍문표 의원,예산역·홍성역 시설개량 완공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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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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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국회의원(홍성,예산)[사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장항성 홍성·예산역에 승강장 홈 대합실 설치 및 지하 연결통로에 결로 방지시설 완공행사가 2015년 1월 13일 예산역(13:30)과 홍성역 (15:30)에 서 각각 있을 예정이다.

  예산·홍성역은 그동안 승강장이 역사 부지보다 높이 설치되어 있어 강풍을 동반한 강우·강설시 추위와 비바람에 고객들이 노출되어 있었다.

 홍성·예산역 연결통로 바닥이 대리석으로 시공되어 있고, 지하에 있는 관계로 비, 눈 또는 기온 하강시 결로현상으로  바닥이 미끄러워 승객이 넘어지는 등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예산역 13년 6회)있는 상황이다.

  홍문표 의원은 이러한 문제점을 명예역장체험을 통해 알았으며, 문제 해결을 위해 철도시설관리공단 실무자들을 직접만나 문제해결을 촉구한 끝에 승강장 홈 대합실 설치는 일반철도시설개량사업(재해예방시설개량)에 반영 추진하게 되었다.

 지하연결통로 결로 방지시설은 “장항선 2단계 개량사업” 노반공사에 반영 추진 되었으며, 이는 8개소신창, 신례원, 예산, 홍성, 판교, 서천, 장항, 군산역등 약 6억 4천만원을 예산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예산·홍성 대합실 설치 및 결로 방지시설 공사는 2014년 11월 7일부터 2015년 1월10일까지 67일에 걸쳐3억 2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완공하였다

  홍문표 의원은 “이번 장한선 예산·홍성역 시설개량 완공으로 예산 및 홍성역의 이용객의 편의가 증진될 것을 기대한다”말하며 “앞으로도 예산·홍성 국회의원으로서 지역구 현안사업이 원활히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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