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야누코비치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진 출처: BBC 홈페이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인터폴은 12일(현지시간) 빅토르 야누코비치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사진)과 아들 알렉산드르, 니콜라이 아자로프 전 총리 등을 국제 지명수배자 명단에 올렸다고 밝혔다. 인터폴이 웹사이트에 올린 수배령에 따르면 야누코비치 전 대통령은 공금 횡령 및 금융 부정 등 혐의를 받고 있다. 타스 통신은 아르센 아바코프 우크라이나 내무장관도 12일 이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위한 4개국 정상회담 가능성..우크라이나,러시아,독일,프랑스 참여 #대통령 #우크라이나 #인터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