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삼성증권은 13일부터 모바일 앱인 mPOP을 통해 '니하오 후강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니하오 후강퉁'은 매일 오전 모바일을 통해 제공되는 후강퉁 데일리 서비스로 '시장투자정보' 메뉴에서 중국 상해 시장 시작 전인 10시경 시황과 최신 중국 뉴스, 삼성증권 차이나 10(추천종목)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종목을 클릭하면 바로 mPOP 해외주식을 통해 실시간 주문도 가능하다.
후강통 제도와 매매방법 등 기본적인 안내를 담은 '이얼싼쓰 후강통'과 함께 후강퉁 관련 투자전략 동영상도 시청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제공되는 정보들은 페이스북, 트위터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공유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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