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부산동부지부, ‘동부산미래회’ 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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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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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진공 부산동부지부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동부지부(지부장 이동욱)는 지난 12일 영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사)중소기업융합 부산연합회와 산·학·관 상호협력을 통해 중진공 부산동부지부 개소 후 세 번째 신생 융합교류회인 ‘동부산미래회’의 창립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동부산미래회’는 부산동부권역내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인들로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첫 거래 및 진단 수진기업들 중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킹 및 상호교류증진을 통한 지역선도기업 육성을 위하여 20여개 업체를 선별하여 결성하였으며, 초대회장은 ㈜한국시스템 김경호 대표이사가 맡는다.

“융합교류”는 다른 업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 CEO들이 모여 각자의 사업경험, 경영, 기술자원을 상호 교류함으로써 기술융합을 창출하고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인적, 경영자원의 네트워크강화사업으로 전국적으로 7,000여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부산지역에는 24개 교류회에 450여개의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는 융합교류활동의 보급과 활성화를 위해 교류회 모임 시 애로상담, 신규 지원제도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융합교류회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동부지부(051-712-9675) 또는 (사)중소기업융합부산연합회(051-630-7460)로 연락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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