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13일 오전 9시 58분께 경기 양주시 삼숭동의 J아파트 4층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황모(59)씨가 사망하고, 또 다른 황모(38·여)씨가 중태에 빠져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치료중이다. 또 김모(23), 이모(69), 임(46)씨가 연기를 마셔 의정부추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불로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일대 소동이 빚어지고 있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47분에 불길을 잡았으며,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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