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오늘 하루에만 화재 3건이 연이어 일어났다.
13일 오전 9시 30분쯤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서울 지구촌교회 건물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해 목사 A(40) 씨가 팔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어 같은 날 오전 9시 58분쯤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 GS자이아파트에서 화재가 나 남동생 B(23) 씨가 숨지고, 누나 C(37) 씨가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층에서 시작된 불은 5층으로 옮겨 붙었으며, 아파트 주민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낮 12시 35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주민 10여명이 옥상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집 안에 있던 김치냉장고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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