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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해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1/13/20150113151523886018.jpg)
[사진=현대해상]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현대해상은 사고가 빈번한 겨울철을 맞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와 스키장 인근 긴급출동 전담팀을 운영하는 '동계 차량 안전운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전국 현대해상 하이카프라자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하이카프라자 1급 정비기사들이 배터리전압 및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총 30가지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하이원리조트, 용평리조트, 무주리조트 등 전국 주요 스키장 인근에서는 긴급출동 서비스 전담팀을 운영해 긴급출동 요청 고객에 대한 신속한 출동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재열 현대해상 보상지원부장은 "겨울철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서는 운행 전 정비업체를 방문해 배터리 전압, 각종 소모품 등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겨울철 차량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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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현대해상 하이카프라자에서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무상점검 서비스는 현대해상 고객이 아니라도 이용이 가능하다. 가까운 하이카프라자의 위치는 현대해상 홈페이지(www.hi.co.kr)에서 '지점찾기' 메뉴를 이용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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