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사과와 배를 최대 34%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지난 추석 때 8만8천원에 판매했던 GS배세트2호를 5만8천원에, 7만3천원이었던 사과세트2호를 4만8천원에 판매하는 등 과일 가격을 대폭 낮췄다.
또 GS리테일 지정 목장에서 무항생제 사료로 키운 친환경 한우를 지난 추석 대비 최대 15% 할인해 선보인다. 자동 사료 급여 시스템, 분뇨처리 자동화 설비 등을 통한 생산비 절감으로 보다 알뜰한 친환경 한우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밖에도 지난 추석 대비 시세가 오른 굴비를 사전 준비를 통해 동일한 가격에 제공하며 전복, 마른멸치, 갈치 등을 각각 지난해 추석보다 최대 23%,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건강한 한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비타민도 할인 판매한다.
GS25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소포장 GNC비타민 ‘GNC in Pocket’ 7종을 최대 16% 할인한 31900원(2박스, 100캡슐)에 선보인다.
명품백과 가전제품 등 다양한 설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특히 올해 설에는 지난해 드라마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미생’의 원작 만화 세트(총9권, 89100원)와 원작 캐릭터를 활용한 스케쥴러, 유무선노트, 리갈패드 등으로 구성된 ‘한정판 미생스케쥴러세트’(16,500원)도 판매한다.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사과세트, 곶감, 스팸, 위생용품 등 12종에 대해 팝카드로 결제시 2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GS&POINT로 캐시백, 최대 2만포인트 한도) 같은 기간 굴비, 갈치, 수삼더덕세트, 밀폐용기 등 12종을 GS&POINT로 적립하는 고객은 2.5%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
또 1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는 스팸, 참치, 위생용품 등 12종 중 동일 상품을 250만원 이상 대량 구매하는 고객에게 25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다양한 제휴 카드를 챙기면 보다 알뜰한 설 선물 세트 구매가 가능하다.
GS25제휴 롯데카드, KB it study카드, 현대카드V로 결제하는 고객은 각 20%, 1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제휴 통신사 카드(LGU+, Olleh Club) 15%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35800원인 CJ 스팸8C호의 경우 제휴 통신사 카드(LGU+, Olleh Club) 15% 할인 후 팝카드로 결제 시 25%의 캐시백을 받아 228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신학동 GS리테일 편의점 마케팅팀 대리는 “25주년을 맞아 25% 캐시백 상품을 선정하는 등 알뜰한 설 선물세트 준비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께 편지 보내기 이벤트를 홈페이지에서 진행해 당첨된 사연은 부모님께 선물과 함께 전달하는 따뜻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GS25모바일카다로그(http://gs25mobile.co.kr), GS25홈페이지(gs25.gsretail.com), 매장에 비치된 카다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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