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 체력측정서 박승희 뛰어넘는 체력왕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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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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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진짜 사나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진짜사나이' 여군 멤버들이 치열한 체력 측정을 했다.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촬영이 지난 12일 시작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체력검정에서는 탄성과 탄식이 나왔다.

지난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시즌1에서 체력왕은 단연 쇼트트랙 국가대표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승희 선수였다. 박승희는 당시 윗몸일으키기 63개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시즌에서는 박승희를 뛰어넘는 막강 체력 출연자가 나타났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윗몸일으키기에 이어 팔굽혀펴기 등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상황이 반복됐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시즌2 체력검정은 오는 25일(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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