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박재규 총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 한창일 회장, 한장규 전 부회장, 경남대 성청현 사무처장, 최봉수 취업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남대 박재규 총장은 "이번에 소외계층과 구호활동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의 인도주의 이념을 실천하는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창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은 "도내 선진 교육기관인 경남대학교는 소외되고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푸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