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22년 연속 미국 최다 특허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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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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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IBM(대표 셜리 위 추이)이 2014년 한해 총 7534건의 특허를 취득해 미국에서 22년 연속으로 가장 많은 특허를 등록한 기업이 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1993년부터 2014년까지 8만1500건 이상의 미국특허를 취득했다. IBM이 작년 한해 등록한 특허수는 2위인 삼성보다 2000여건 이상 많은 수치다.

IBM이 취득한 특허 중 40%에 달하는 3000건 이상의 특허는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분석, 모바일, 소셜 및 보안 등 회사의 전략 사업분야에서 집중됐다. 지난 5년간 전략사업 부문에서의 특허취득은 두배 이상 증가해 특허선두 기업의 지위를 지키고 있다.

지니 로메티 IBM 회장은 "20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IBM의 특허 리더십은 고객과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IBM의 연구개발에 대한 끊임없는 투자와 노력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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