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 매체에 따르면 SBS '룸메이트' 연출을 맡고 있는 박상혁 PD는 "슈가 써니의 친분으로 '룸메이트' 멤버들과 촬영을 마쳤다. 쌍둥이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슈는 지난 9일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을 데리고 '룸메이트' 촬영장에 방문했다. 이는 소녀시대 멤버 써니의 초대로 이뤄진 것으로 '룸메이트' 멤버들은 쌍둥이들과 노느라 여념이 없었다는 후문이다.
'룸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며 슈와 땅둥이 딸이 출연하는 편은 오는 20일 밤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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