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성병희)는 설자금 성수기를 맞아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설 자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규모는 은행 대출액 기준으로 1,200억원이며 업체당 최대 4억원 이내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은행 대출 실적의 최대 50%를 연 1%의 저리로 은행에 지원함에 따라 자금 성수기를 맞은 중소기업의 단기 운전자금 조달 및 금융 비용절감 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기재부 예산실장에 유병서·세제실장 박금철…1급 인사<오늘의 인사> #대구시 #동정 #인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