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vs 청순…에프엑스 루나·설리, 서로 다른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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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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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에프엑스 루나와 설리가 서로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루나와 설리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아티움에서 열린 'SM타운@코엑스아티움' 오픈식에 참석했다.

이날 루나와 설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넸다. 특히 전혀 상반된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루나는 검은색 민소매 미니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숨겨둔 섹시미를 발산했다. 섹시한 구릿빛 피부는 루나의 건강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반면 설리는 하운드투스 패턴 원피스를 입고 나타났다. 원피스 위에는 재킷을 걸쳤으며 긴 생머리를 연출해 흰 피부와 어우러져 청순한 미모를 더욱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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