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신임 옥치국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한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지난해 7월까지 신개념 창고형 가전매장으로 전환을 완료한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이번 전문경영인 영입을 통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계획이다.
신임 옥치국 대표이사는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 삼성반도체에 입사했다. 2005년 삼성디지털프라자 남부지사장을 거쳐 대표이사로 역임하며 가전유통시장에서 큰 활약을 해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