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한 매체는 "지난 8일 오후 인천 연수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네 살배기 아이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공개했다.
보도한 영상에 따르면 한 아이가 음식물을 삼키지 못하고 뱉어내자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의 머리를 향해 솥뚜껑 같은 손바닥을 휘둘렀다. 싸대기를 맞은 아이는 곧장 구석 날아가 내동댕이쳐졌다.
이어 어린이집 교사의 폭행을 지켜보던 다른 아이들도 겁에 질려 꼼짝을 못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