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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100억원 탈세 인정한 꼴..16일 첫방 '삼시세끼 어촌편'에 찬물[사진=장근석'삼시세끼 어촌편' 방송캡처]
14일 한 매체는 "한류스타 영화배우 장근석이 세금 탈루액과 가산세를 합해 100억원이 넘는 추징금을 국세청에 납부했다"고 보도했다.
탈세액만 1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보아 소득신고 누락액은 최소 수백억원대로 추정된다.
장근석과 함께 조사를 받던 연예기획사 장모(36) 대표도 10억원 이상 추징금을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근석, 차승원, 유해진이 참여한 예능프로램 '삼시세끼 어촌편' 16일 첫 방송 된다.
장근석은 "일단 팬들에게 혹시 방송이 나오면 보지 말라고 얘기를..얼굴이 너무 못생기게 나와서 실망할까봐"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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