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한의대 화장품약리학과는 12~14일까지 오성캠퍼스 미래관 강의실에서 중국 화장품전문기업 (주)YSM 박미송 부총경리(부사장)와 남연 부총경리를 초청, '중국 화장품시장과 화장품산업 관련 마케팅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 중이다.
(주)YSM 박미송 부총경리와 남연 부총경리는 특강을 통해 "현재 중국의 화장품산업은 수백개의 외국 브랜드회사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며 "중국 화장품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유통채널과 마케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4일은 중국 화장품 브랜드 마케팅 기법의 내용으로 특강이 마련된다.
김태훈 대구한의대 화장품약리학과장은 "화장품산업의 해외 전문가를 초청해 해외 시장의 최근 트랜드와 정보를 공유함으로서 글로벌 마인드를 제고하고 해외 취업 및 창업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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