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데일리] 지배구조 개선 기대에 모비스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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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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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종목 뉴스
△지배구조 개선 기대에 모비스만 올랐다
-정몽구·의선 부자 현대차 실탄 마련 위한 글로비스 매각 불발
-팔려고 내놓은 글로비스는 대주주 지분 매각 소식 전일 대비 15% 하락
-모비스는 투자자 블록딜 재시도 전망에 11% 상승

△정의선 "친환경차 개발은 생존 위한 필수"
-4년만에 디트로이트 무대…현대차 미래 제시
-최초 독자개발 PHEV 쏘나타 공개
-내수시장 점유율 하락 위기감 인식
-"북미시장 성장정체 적극 대처할 것"

△중산층 장기임대주택 기업형으로 8년 거주
-대형건설사 주택임대사업 유도
-택지, 금융, 세제 등 전방위 지원
-정부 "5%대 수익률 끌어올릴 것"

▲주요 종목 리포트
△SK하이닉스, 경쟁사가 제공한 매수 기회<유안타증권>
-지난해 4분기 부진한 실적으로 샌디스크 주가 급락
-낸드플래시 시황 우려로 마이크론 주가도 동반하락
-SK하이닉스 낸드플래시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3분기 12%에서 4분기 14%로 확대된 것으로 추정
-샌디스크 실적 부진은 SK하이닉스 주가에 긍정적

△아모레퍼시픽, 4분기 견조한 실적 모멘텀<하나대투증권>
-4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29.8%, 97.3% 성장한 9150억원과 970억원 수준 전망
-중국 부문은 온라인 채널과 이니스프리 고성장으로 매출 연간 40%, 영업이익률 6%의 높은 실적 모멘텀 예상
-당분간 안정적 실적 모멘텀 지속 전망

▲전일 장 마감 후 공시
△티웨이홀딩스가 오는 15일 보통주 58만538주의 보호예수기간이 만료된다고 13일 공시했다. 보호예수 주식 보유자는 황정현 외 1인으로 해당 주식의 반환가능일은 이달 16일부터다.

△한창은 최근 시황변동과 관련한 한국거래소 측의 조회공시 요구에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에 영향을 미칠 사항이 없다고 13일 답변했다.

△삼성물산이 개포주공2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등 4개 주택정비사업조합에 대해 6200억원을 채무보증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이 자회사 사우디아라비아 법인과 미국 법인에 1131억1935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삼성엔지니어링 자기자본의 12.5%다.

△키스톤글로벌이 153억3826만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만기이자율은 3%로 사채만기일은 오는 2018년 1월 13일이다.

△이코리아리츠는 최대주주가 이정우 외 1인에서 씨씨케이홀딩스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13일 공시했다. 씨씨케이홀딩스 외 1인의 소유지분은 10.15%다.

△인포바인이 SK플래닛과 2015년 휴대폰인증서보관서비스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8억원이며 최근 매출액 대비 46.1%에 해당한다.

△한국거래소는 전환사채 발행결정을 철회한 셀루메드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유상증자 결정을 취소한 스틸앤리소시즈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13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OCI머티리얼즈를 불성실공시법으로 지정하지 않는다고 13일 공시했다. 신규 시설투자를 철회하는 공시 번복이 있었지만 감경 사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레드캡투어는 최대주주인 범한판토스와 범한판토스의 최대주주인 조원희씨의 주식양수도 계약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된다고 13일 공시했다. 변경예정 최대주주인 구본호씨는 현재 2대주주로 소유주식수의 변동은 없다고 설명했다.

△재영솔루텍이 인천세관으로부터 약 34억8000만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에 해당한다. 과세감면부호 오류의 건(33억2000만원)과 생산지원비용 과세누락의 건(1억6000만원)을 합한 금액이다. 회사 측은 과세감면부호 오류건 중 관세, 부가세는 재감면 신청 후 환급 예정이며 가산세에 대해서는 관세법의 행정구제절차에 따라 환급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환급예정 금액은 29억4000만원이다.

▲주요 뉴스
△미국 12월 NFIB 소기업낙관지수 100.4, 예상치(98.5) 상회. 8년래 최고치 경신

△미국 12월 재정수지 흑자 19억달러, 예상치(30) 하회

△영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 YoY +0.5%, 예상치(0.7) 하회. 2000년 5월 이후 최저 수준

△꾀레 ECB 집행이사, “국채매입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가 많이 진전, 오는 22일 예정된 ECB의 정례 통화정책회의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

△아랍에미리트 석유장관,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유가를 끌어올리려는 목적으로 생산량을 줄일 계획은 없어, 6월 OPEC 회의 때까지 회원국 간에 감산 논의 없을 것이며 셰일오일 생산량을 줄일 때까지 저유가 유지할 것”

△알트먼 전 미국 재무부 차관, “국제유가 급락은 미국 경제에 2천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과 동일한 효과를 가져다 줄 것”

△카니 BOE 총재, “물가상승률이 낮아짐에 따라 영국의 향후 금리 인상 속도는 1년 전 예상됐던 것보다 느린 속도로 꾸준히 이뤄질 것, 유가 하락으로 물가상승률은 더 낮아질 것으로 전망”

△무디스, 베네수엘라 국가신용등급 ‘Caa1’ → ‘Caa3’로 두 단계 강등, 등급 전망 ‘안정적’

- 유가 급락으로 대외 재정이 계속 악화함에 따라 디폴트 위험이 크게 높아졌으며 디폴트 사태가 발생할 때 부도시 손실률(LGD)은 50%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

▲펀드 동향
△국내주식형(ETF제외)펀드 -209억원
△해외주식형(ETF제외)펀드 -163억원 (1/12일 기준)

▲오늘의 증시 일정
△미국, 12월 소매판매
△유로존, 11월 산업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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