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오만과 편견' 최진혁, 비즈니스 맨을 위한 착한 패션 살펴보니…

[오만과 편견 최진혁/사진=MBC '오만과 편견']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인기리에 종영한 MBC '오만과 편견'에서 최진혁(구동치)의 시선을 압도하는 연기력만큼 그의 패션 역시 큰 화제를 모았다.

최진혁은 클래식하지만 트렌디한 감각의 럭셔리 코트 스타일링을 선보이면서 여심뿐만 아니라 남심까지 흔들며 비즈니스 맨들의 관심을 모았다. 

추운 날씨에도 클래식한 코트를 입어야 하는 비즈니스 맨들을 위한 겨울 스타일링은 역시 '캐시미어 코트'가 답이다.

'오만과 편견' 20회의 최진혁은 에이스 검사의 카리스마를 돋보이게 하는 럭셔리 코트로 섹시함을 어필했다.

블랙의 수트에 다크 네이비 캐시미어 코트를 매치해 드레시하고 품격 있는 코트를 선보였다.

최진혁의 캐시미어 코트는 '오만과 편견'의 구동치 수트로 화제를 모은 이탈리안 캐릭터 브랜드 워모(L’UOMO)의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소재와 멋스러운 실루엣의 수트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감성의 캐주얼 아이템을 선보이며 젊은 층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종영한 '오만과 편견' 주인공이 사랑한 아이템이네", "종영 '오만과 편견' 어제 마지막회 못 봤는데 재방 시청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