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신원은 여성 캐릭터 캐주얼 정장 베스띠벨리 새 얼굴로 배우 고아라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노길주 신원 여성복 본부장은 "고아라는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스타로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된다"며 "베스띠벨리가 추구하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여성의 이미지와 가장 적합해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젊은 분위기로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띠벨리의 모델로 선정된 고아라는 최근 드라마와 영화, 광고를 통해 신선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베스띠벨리는 2015년 봄 시즌부터 고아라를 앞세워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 및 스타마케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