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서울에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열어

  • 14~17일, 서울 코엑스에서 10개 업체 참가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경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삼성 코엑스에서 경북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설맞이 명절선물 상품전’은 최대 선물시장인 설 명절을 앞두고 14~17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전국 300여 우수업체가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 다양한 바이어와 서울 시민들에게 선물구매 기회를 제공하게 될 명절선물 전문 상품전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명절선물에 적합한 사과, 홍삼제품, 곶감류, 꿀 제품 등 우수업체 10개사가 참여해 경북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판매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한 경북도 농수특산물 전문 쇼핑몰인 ‘사이소’(www.cyso.co.kr) 홍보관을 설치해 대기업 설 선물 구매 바이어와 유통업체, 서울시민들에게 ‘사이소’에 대한 홍보를 실시해, 설 선물을 ‘사이소’를 통해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최영숙 도 FTA농식품유통대책단장은 “이번 설맞이 명절선물 상품전은 명절선물을 준비하는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경북 농특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