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14명과 재단 인솔자 등 16명의 봉사단은 필리핀의 낙후된 산 비센테 보육센터를 방문해 교육봉사·보건봉사·노력봉사·문화교류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손승아 이지웰페어 사회공헌 실장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최선을 다해 나눔을 실천하고 돌아온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해외에 나가 봉사와 문화체험을 경험한 것이 글로벌 리더십 함양과 개인의 성장에도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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