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부총리는 최근 여성인력의 활발한 사회진출에 대한 이화여대의 기여를 높이 평가하고 산학협력 강화와 국제교류 활성화 등을 통한 교육‧연구 경쟁력 제고노력에 대해 격려하고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서울서부센터와 이화‧솔베이 연구센터를 방문해 산학협력에 대한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또 고등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부의 대학 구조개혁방안과 반값등록금 달성에 대한 이화여대의 협조를 요청하고 앞으로도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창의적 여성인재를 양성하고 글로벌 대학의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부는 향후에도 활발한 현장 소통을 통해 대학의 우수한 경영사례를 발굴·확산하고 현장 밀착형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