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1월 2주차 실시간 누적차트, 매드클라운 '화'의 열풍

[사진 제공=지니]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래퍼 매드클라운의 '화'가 실시간 누적차트 1위에 올랐다.

kt뮤직의 음악사이트 지니에서는 1월 2주차(1월 7일~1월 13일) 실시간 누적차트 1위에 오른 곡을 집계했다.

그 결과, 매드클라운의 '화'가 지난 9일 발매 이후 지금까지 1위에 92시간, 5위권 내에는 94시간 동안 머물며 전체 1위에 올랐다.

2위는 샤이니의 멤버 종현의 첫 미니앨범 'BASE' 타이틀곡 '데자-부'가 올랐다. '데자-부'는 1위에 40시간, 5위권 내에 150시간 동안 머문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앨범의 또 다른 타이들곡 '크레이지'가 지니 실시간 차트 1위에 5시간, 5위권 내에 30시간 머물러 실시간 누적차트 4위에 오르는 쾌거를 안았다.

3위는 노을의 '목소리'로, 1위에 21시간, 5위권 내에 114시간 동안 올랐고, 5위는 EXID의 '위아래'로 5위권 내 156시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kt뮤직 지니 관계자는 "매드클라운과 종현의 음원이 실시간 차트 상위권 경쟁이 치열했다”며 "강렬하고 개성 있는 신곡들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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