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주택'의 진화형 버전, '까사델피노 동백'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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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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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주택용지에 최초 분양되는 타운하우스…다양한 용도활용성 보여줘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내년부터 개별적으로 주택을 건축할 수 있게 됨과 함께 50가구 미만으로 정해진 수용 가구 수 상한선도 폐지되면서 '땅콩주택' 등 소형 단독주택의 인기가 높아져 가고 있다. 특히 점점 폭등하고 있는 전세값과 교외에서 여유로운 생활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의 니즈가 맞물리면서 이 같은 땅콩주택이 더 각광받을 것이라는 업계 예상도 나오고 있다.

이러한 열풍과 함께 최근 용인동백지구에 들어설 '까사델피노 동백'이 전원주택과 아파트의 장점만을 접목시킨 독특한 타운하우스를 선보였다.

까사델피노 동백은 블록형 단독주택용지에 최초로 분양되는 4억 원대 타운하우스 집합주택으로 기존 땅콩주택에서 한 층 더 진화된 용도활용성을 보여준다.

특히 17.49m2~ 19.14m2의 텃밭을 제공해 바비큐 공간, 정원가꾸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중대형 평형대에 버금가는 4.5m의 넓은 거실폭을 확보, 공간의 활용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또한 일부 고급아파트의 펜트하우스에서나 가능하던 4미터 높이의 천정고를 적용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아울러 단지 내부는 5블록 규모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으며, 초/중/고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한 것은 물론, 판교, 분당과 인접, 주변이 석성산으로 둘러쌓여 있어 천연의 조망권을 가진 것도 큰 장점이다.

까사델피노 동백의 모델하우스는 오는 1월 15일 오픈된다.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1899-7465)로 확인 가능하다.

한편, 100% 관급공사만을 진행해 온 까사델피노 동백의 시공사 금장건설은 지난 2008년부터 수원, 대구,광주, 김해 등 주한미공군기지 공사를 담당해온 바 있는 탄탄한 시공능력을 갖춘 회사로 그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금장건설 오정태 대표는 “오는 2018년까지 1,200억 규모의 주한미군공사는 물론, 다양한 관급공사들을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까사델피노 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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