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2월부터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소독약 11,000ℓ와 생석회 100,000kg를 공급했다.
특히 양돈농가 구제역 백신 30,000두분을 공급해 지난해 12월 중순에 선제적 긴급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담당자 지역책임제를 통해 소독 점검과 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거점소독시설 3곳과 공동방제단 7개조(상주축협)를 운영하고 있다.
또 시는 지난 9일부터 상황종료 시까지 상주축협에서 운영 중이 가축경매시장 폐쇄조치를 했으며, 농·축협 소규모 사료배달 차량 등 축산등록차량의 철저한 관리감독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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