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 홍수아가 프랑스 촬영 인증샷을 게재했다.
14일 새벽 홍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르세유의 밤. 중국드라마 온주두가족. 지금은 촬영 중. 졸려~ 한국시간 2시 15분. 아직두 시차적응 못하는 바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수아는 셀카봉을 들고 프랑스 마르세유의 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홍수아는 하얀색 머플러를 두른 채 청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재 홍수아는 공색 감독의 중국 대작드라마 '온주두가족'에서 법률을 공부하는 미모의 한국 유학생 민효진 역에 캐스팅돼 프랑스에서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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