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여름 계절학교 프로그램에 이어 자기이해 및 진로탐색, 자기감정 표현 등을 통해 장래희망에 대한 고민과 미래를 계획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실시한다.
또 협동심 함양, 체험활동, 체육활동 및 장애인스포츠 체험 등 평소 가정에서 개별 체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한다.
백만흠 교육장은 “이를 통해 학생들이 방학동안 지속적인 교육활동을 통해 자신의 미래에 대한 고민과 계획능력을 키울 뿐만 아니라 부모의 양육 부담 및 사교육비를 절감을 통해 보다 긍정적인 부모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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