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일자리사업은 마을 소득자원 조성, 해안정화사업 등 3개 분야 일자리에 도서주민 2,20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올해 통합 일자리사업은 실제 거주하는 주민과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층이 우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거주 지역 제한, 연령제한, 재산상한선 기준을 마련하여 참여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1일 6시간 근무하며, 월 30~80여만원의 임금지급과 4대 보험을 적용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안정적이고 생산적인 일자리 제공으로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소득창출로 자립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일자리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