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데상트골프, 브랜드 런칭에 맞춰 톱랭커 후원

핑골프, 다음달까지 그립 할인교체 이벤트…볼빅, 주흥철과 후원 계약

데상트골프가 후원하는 선수들. 왼쪽부터 시계바늘 방향으로 이민지 김승혁 허미정 김민휘.                     [사진=데상트 제공]

◆데상트골프는 올시즌 브랜드 런칭에 맞추어 미국·일본·한국 남녀 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선수를 후원한다. 미국PGA투어의 배상문과 김민휘, 미국LPGA투어의 허미정과 이민지, KPGA투어 김승혁과 이경환, KLPGA투어의 양제윤과 강다나 등이 그들이다. 데상트골프는 기존 데상트코리아가 지닌 스포츠 브랜드의 이미지를 골프로 확대해 다음달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골프웨어로 런칭한다.


◆핑골프는 헌그립을 50% 이상 보상해준 후 새그립으로 교체해주는 이벤트를 오는 2월28일까지 벌인다. 핑골프 정품(드라이버·우드·아이언) 사용 고객이 대상이다. 핑골프 하남 A/S센터 또는 본사를 방문하거나 택배(비용 고객 부담)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핑골프 홈페이지(www.pinggol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phone], [phone]

◆국산 골프볼 제조업체 볼빅은 KPGA투어프로 주흥철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2007년 투어에 데뷔한 주흥철은 지난해 6월 군산CC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볼빅은 현정협 이근호 안재현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