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공식 출범한 시립 광명푸드뱅크·마켓 ‘행복바구니’1호점은 광명3동에 있어 하안·소하·학온동 지역 이용자들은 거리가 먼 데다 이용자들 중에는 약자,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이 많아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안동에 시립 광명푸드뱅크·마켓 2호점이 문을 열면 하안동 및 소하동 지역 이용자들은 도보로 한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또 시립 광명푸드뱅크·마켓 ‘행복바구니’ 2호점 개장에 맞춰 시립 광명푸드뱅크·마켓 ‘행복바구니’ 이용 대상자를 700명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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