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엔 북한대표부의 안명훈 차석대사 [사진 출처: YTN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주 유엔 북한대표부의 안명훈(사진) 차석대사는 13일(현지시간) 한ㆍ미 군사훈련과 북한의 핵실험을 임시 중지하자는 자신들의 제안에 대해 “미국이 추가 설명을 원하면 우리는 그 제안의 취지를 미국에 직접 설명할 준비가 돼 있다”며 북ㆍ미 직접대화를 요구했다. 안 차석대사는 이날 오후 뉴욕 유엔본부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지난 9일 미국 정부에 전달한 메시지 내용을 설명하며 이 같이 밝혔다. 관련기사미국“가용수단 총동원 북한 제재”..북ㆍ미 대화 가능성 차단 #미국 #북한 #유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