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아프리카 티비'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은 BJ 란마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BJ 란마는 잘생긴 외모와는 달리 여자 목소리 흉내를 똑같이 내 16만 명이 넘는 아프리카 티비 애청자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인기 게임 롤(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 TV 다큐 내레이션 성우들, 다양한 만화 속 캐릭터 목소리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팬들 사이에서는 능력자로 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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