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은 14일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 1층에 현대면세점 개성 2호점을 개장했다. 이날 개장행사에는 김남식 개성공단 관리위원장을 비롯한 현지 관계자들과 현대아산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윤옥배 영업기업연합회장, 이원성 우리은행 지점장, 황정섭 LH 지사장, 한기수 개성공단 공동위 사무처장, 김영수 현대아산 상무, 김남식 개성공단 관리위원장, 전호수 아모레퍼시픽 상무, 최상철 관리위 부위원장, 오성창 법인장운영위원회장, 백천호 현대아산 개성사업소장이 현대면세점 개성 2호점 개장을 축하하며 테이프 커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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