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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참살이실습터사업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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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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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전주비전대학교와 전주대학교가 공동 진행한 전주비전 참살이실습터 사업이 2014년을 끝으로 4년간의 사업에 마침표를 찍었다.
참살이실습터 사업은 양 대학의 차별화, 특성화된 학과 운영 노하우와 선진화된 교육환경 조건들을 십분 활용해 일반인 대상 무료 직업교육과 이를 통한 효과적인 지역주민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왔다,

참살이실습터 사업은 지난해까지 4년차 사업을 운영한 동안 전국 10개 기관 중 최우수기관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지난해 전주비전 참살이 실습터에서는 ▲두피관리 및 가발패션 전문가, ▲韓스타일 네일아티스트, ▲복지운동 전문가, ▲푸드코디네이터 4개 과정 105명의 교육생을 선발하고 과정별 전문직업교육을 진행했다.

사업의 총괄책임을 맡고 있는 이효숙 교수(미용예술과 학과장)는 "비전 참살이 실습터 교육은 맞춤형 취․창업 전문 직업교육으로 교육 수료 후에도 산·학협력 업체들과 협력해 교육생들의 취업연계와 창업지도 등 사후관리를 도울 예정“이라며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참살이 업종 발굴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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