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인터넷 전문은행, 올 상반기 중 도입 논의"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금융위원회는 올 상반기 중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 운영 및 공개 세미나 등을 통해 한국형 인터넷 전문은행 도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날 금융권에는 정부가 삼성, LG, 현대자동차 등 국내 30대 그룹의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을 허용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금융위는 "현재 단계에서는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