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관내 분식업을 운영하시는 할머니(일명 “호떡할매”)의 협조를 얻어 점심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호떡, 어묵, 토스트 등을 함께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시간도 가졌으며, 경찰관과의 대화의장을 통한 서로의 유대와 교감의 시간을 가져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났다.
이날 행사에서 참여한 경찰서장은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올바르게 성장해 줄 것을 당부 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멘토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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