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창조 Zone'은 지역민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특허 등의 산업재산권으로 권리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구체화된 아이디어가 창업 또는 기술이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중 지원키 위해 특허청과 대구시의 지원으로 대구상의 지식재산센터가 주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전국에는 대구, 부산, 광주, 강원 등 4개 지역에 설치됐다.
대구 IP창조 Zone에서 운영하는 창작교실 프로그램은 발명기법, 아이디어의 구체화 및 3D프린터를 이용한 시제품 제작 등 2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비 및 기타 부대 비용은 전액 무료다.
제3기 창작교실은 15일부터 30일 까지 2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상세내용은 대구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daegu)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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