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66회에서는 김효경(금단비)에게 사진을 선물하는 육선중(이주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선중은 효경에게 과거 자신이 찍은 효경의 사진을 액자에 담아 선물한다. 효경은 선중이 준 사진을 바라보며 아리송한 표정을 짓는다.
이어 오달란(김영란)은 효경을 향한 선중을 마음도 모른 채 "우리 아들, 올해 틀림없이 장가간다네?"라고 말한다.
한편 '압구정 백야' 66회는 15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