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관광클럽 6대 회장에 취임한 이충숙회장(센타투어 대표)의 각오는 당차다.
명지대학교를 졸업하고 한주여행사에 입사하면서 여행업계에 첫발을 내딛였던 이회장은 서울시장 표창을 2차례나 받고 문화체육부 서비스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는가하면 지난해에는 문화체육부로부터 관광상을 수여하는 국내여행업계에서 모범적인 행보를 거듭해오고 있다.
“지지체연계활동,신상품개발을 위한 팸투어,간담회 개최,불우이웃돕기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통한 다양한 정보제공은 물론 한국관광클럽 인지도를 끌어 올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또한 회원사간 정보공유와 결속력 강화로 수준높은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는 신임 이충숙회장에게선 여성특유의 부드러움과 함께 강한 카리스마가 넘쳐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