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는 2010년 인도 마힌드라 그룹이 쌍용차를 인수한 이후 처음 출시한 신차다.
'코란도C'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쌍용차의 야심작이기도 하다.
포스코는 모델 개발 초기부터 초기협업강화(EVI) 활동을 펼치며 차체에 적용할 강종을 제안하고, 고장력강 성형 해석 지원 등의 솔루션마케팅 활동을 추진했다.
포스코는 이외에도 쌍용차와 함께 포스코 첨단 강재와 이용기술을 이용하는 '차세대 경량트럭 공동개발 기술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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