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훈련지역은 화성·평택·시흥 해안지역과 수원·안산·과천 등 경기서남부권 11개 시에 있는 국가·군사 중요시설 등이다.
22일부터는 대항군과 헬기 등을 동원, 핵심시설 타격과 공중·해상·내륙으로의 침투 등 실전과 같은 모의상황을 조성해 훈련한다.
군 관계자는 "훈련기간에 차량 이동과 검문소 운영, 공포탄 사용 등으로 교통 혼잡과 주민 불편이 예상된다"면서 지역 주민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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