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방학맞이 '간식 페스티벌'…최대 2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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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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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롯데마트가 오는 21일까지 전점에서 ‘간식 페스티벌’을 통해 볶음밥, 핫도그 등 간식류 상품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해당 기간 롯데멤버스 회원은 CJ의 ‘스팸 볶음밥(690g)’ 및 ‘스팸 김치 볶음밥(690g)’을 25% 저렴한 5980원에, ‘롯데 엔네이처 우유 핫도그(280g)’를 15% 할인한 5930원, ‘바바리안 크림 츄러스(780g)’를 20% 저렴한 79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국민 간식으로 불리는 떡볶이에다 최근 복고 유행 트렌드를 접목한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 시리즈’도 선보인다. 

오리지널(600g), 매운맛(600g), 짜장맛(495g), 카레맛(485g)의 4가지 종류로 각 5500원이다. 롯데멤버스 회원은 10% 할인가인 4950원에 구매 가능하다.

롯데멤버스 회원이 아닌 일반 소비자들도 다양한 간식 상품을 만날 수 있다.

‘풀무원 치즈&치즈 떡볶이(398g)’를 25% 할인한 3400원에, ‘VIPS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80g*3입)’는 25% 할인한 5980원, 낙지볶음밥, 새우볶음밥 등 ‘시아스 냉동볶음밥 5종(각 300g)’을 각 2000원에 판매한다.

송한섭 롯데마트 가공식품 MD(상품기획자)는 “연말 분위기가 한창 무르익는 12월보다 1월 달에 간편 가정식 상품의 매출이 높아지는 것은 방학 수요가 포함되기 때문”이라며 “다양한 간식 상품을 준비한 만큼 아이를 둔 가정의 수고를 덜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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