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서울 강남 한티역 도곡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SNS를 통해 사고 소식이 퍼지고 있다. 15일 오후 3시 30분쯤 한티역 도곡시장 내 방앗간에서 시작된 화재는 인근 점포로 옮겨 붙었으며, 건물들이 밀집해 있어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티역 도곡시장 화재[사진=@qkrleif 트위터]
한 트위터리안(@qkrleif)은 "한티역 난리났다. 불이라니… 어떡해"라며 검은 연기로 가득한 한티역 사고 현장 사진을 올렸다.
한티역 도곡시장 화재[사진=@donkomon 트위터]
@donkomon은 "한티역 화재… 꽤 큰 불인 것 같은데 인명피해 없었으면"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한티역 도곡시장 화재[사진=@SounPathein 트위터]
@SounPathein은 "한티역 롯데백화점 근처 재래시장에 화재. 119출동"이라며 화재 현장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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