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접속 지연? '현재는 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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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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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사진=국세청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현재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시스템 상황은 '원활'이다.

15일부터 시작된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자료는 보험료, 신용카드 사용내역, 의료비, 교육비, 주택자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저축, 주택마련저축, 연금저축, 소기업 소상공인공제부금, 장기주식형저축, 기부금 등 12개 소득공제 자료다.

근로자는 공인인증서로 직접 사이트에 접속해 소득·세액공제 증명자료를 전자문서로 내려받거나 출력한 후 소득·세액공제 신고서와 함께 회사에 제출하면 된다.

앞서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개통과 동시에 접속자들이 몰리면서 서비스가 원활하게 제공되지 못했고, 이용자들의 불만이 속출했었다.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홈페이지에는 접속 상황을 원활과 지연, 제한 세 단계로 나눠 표시하고 있다. 현재(오후 4시 40분)는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에 원활하게 접속이 되고 있다. 

국세청은 이용자가 몰리는 15일을 피해 가급적 16일 이후에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원활할 때 들어가면 괜찮다",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아까는 노란색이던데",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내일 이용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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