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무스탕 재킷·니트 원피스 등 겨울 상품 최대 80% 특가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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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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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쉬즈미스, 쥬크, 코인코즈 등 여성 브랜드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16일부터 쉬즈미스, 쥬크, 코인코즈, 로엠 등 인기 브랜드의 겨울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1관 1층 특설 행사장에서는 쉬즈미스의 겨울상품을 최대 80% 할인해 니트와 바지를 각각 2만원부터 선보이고, 코트는 5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쥬크의 다운점퍼는 5만원대부터, 코트는 8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에서도 다양한 겨울 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인다. 코인코즈에서는 무스탕 재킷을 15만원대 초특가로 판매하고, 오리털 패딩은 12만원대부터 제공한다. 또 틸버리의 니트와 원피스는 각각 1만원대와 3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로엠의 코트와 트렌치코트는 각각 2만원대와 3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와 폴로에서는 겨울 상품을 기존 할인 가격에 각각 추가 10%와 30% 할인 판매하는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남성 브랜드 지오지아에서는 코트, 점퍼, 정장 등 다양한 겨울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 9만원대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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