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및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생활체육광장’을 12일부터 12월 18일까지 시 전역에서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생활체육광장은 시민체육관, 하안도서관 뒤, 소하배수지 근린공원 등 13개 장소에서 건강달리기와 기공체조, 다이어트 워킹 등 11개 종목이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종목별 프로그램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관내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gm.go.kr → 생활복지 → 공원체육 → 생활체육광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종목별 운영장소에서 강사한테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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