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식품 안심 구매 캠페인 ‘G마켓이 간다’를 통해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G마켓 신선식품 담당자가 직접 생산지에 방문해 재배환경과 공정과정을 꼼꼼히 체크한 상품들로 구성했다.
대표상품으로 ‘제주 천혜향’(3kg)을 33% 할인한 1만9900원에 선보인다. 맛과 향이 일품이라 고급 감귤로 분리되는 천혜향을 서귀포 산지에서 갓 수확해 파품과 기준 당도에 못 미치는 상품을 골라낸 후 수작업으로 포장해 발송한다. 박스 겉에 비닐로 한번 더 포장해 선물용으로도 적당하다.
‘제주 은갈치’(大, 2마리)는 13% 저렴한 3만9000원에 판매한다. 제주 연안 해역에서 주낙(줄낚시) 방법으로 어획하기 때문에 어체 손상이 적다. 은갈치 어획부터 손질 및 토막작업, 급속냉동, 진공포장, 박스포장 등 전 과정을 동영상으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콜레스테롤은 낮고 필수 지방산 함량은 높은 ‘삼다마트 무항생인증 제주흑돼지 뒷다리살’(1.2kg, 9900원)도 진공 및 아이스박스 포장으로 신선하게 배송해 준다.
18일까지 SNS에 프로모션 공유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대표 상품인 천혜향, 은갈치, 제주흑돼지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00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대표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신선식품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10%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박영근 G마켓 신선식품팀 팀장은 “신선식품 담당자가 직접 생산지에 가서 확인하고 검증한 상품만 엄선해 구성했다”며 “제주도의 신선한 계절 상품을 믿을 수 있는 서비스와 함께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만큼 알뜰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