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학교전담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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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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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학생들과 소통하는 학교전담경찰관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송정애) 아동청소년계 학교전담경찰관은 2015. 1. 15.(목) 산서지역아동센터와 새미래지역아동센터에서 총 65명의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지역아동센터’는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여성가족부에서 운영하는 방과 후 돌봄기관으로 학생들의 급식, 교과학습지도, 문화체험활동, 체험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중부관내에는 39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중부서 학교전담경찰관은 방학 중에도 학생들과 소통하기 위해 매일 1~2개소를 찾아가 학생들을 위한 범죄예방 및 비행·탈선 방지를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117 스마트폰 앱 안내, 117신고 처리 절차과정, 부모님 번호 1번 입력하기, 112 단축번호 입력하기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도 광범위하게 소수 인원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다.

교육을 실시한 김성중 학교전담경찰관은 “소수 인원의 학생들을 상대로 교육을 실시하니 집중도가 높아져 1시간 동안 많은 내용을 전달할 수 있었고 학생들과 함께한 시간이 즐거웠다. 남은 방학기간동안 자주 방문하여 많은 아이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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